독자분들께서 ‘부자기업 가난한 CEO’라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을지 모르겠다’ 법인의 경우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금을 창출하며 그 이익금에 대한 출구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모두 법인에 누적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기업은 이익잉여금이 계속하여 축적되며 기업은 부자가 될 수 있겠지만, 잉여금 출구전략을 세우지 않을 경우 기업의 대표이사는 부자 기업으로 성장한 것에 비해 가난한 대표로 남겨지게 된다.
이 외에도 이익잉여금은 적절하게 관리하고 출구전략을 세워야 하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고 있다. 잉여금에 대한 출구전략을 세워야하는 이유 그리고 출구전략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자.
먼저 이익잉여금을 적절하게 관리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다. 우선 기업은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금을 창출하고 그 이익금이 법인에 쌓여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만들어 내고는 한다. 이렇게 누적된 잉여금의 경우 시간이 흘러 기업의 덩어리를 크게 만들고 세법상 가치를 상승시킨다.
시간이 지속되어 많은 이익잉여금 누적으로 법인 가치가 상승된 기업들은 어떠한 문제점들이 발생시킬 수 있을까? 첫번째, 가업승계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의 규모가 예상치 못 할만큼 늘어나게 된다. 기업의 궁극적 결과는 바로 가업상속이다 그러나 우리니라의 상속세율은 50%로 회사의 성장만 중요시 여기다가 부의 축적을 위한 목표보다 과세관청을 위해 일을 하는 상황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셔야만 한다. 두번째, 추후 잉여금 출구전략 설립 시 더 높은 세율구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소득세율은 최저 6%에서 최고 45%로 낮은 소득구간에 해당 시에는 저세율 구간에 해당되지만 적절한 이익잉여금 중간 관리없이 나중에 한번에 출구전략을 세우고자 할 경우 고세율 구간에 해당되어 높은 세부담이 발생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익잉여금 가장 적절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회사는 건전한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부를 적절히 법인 재무에 축적하며 튼실한 기업을 만들어가고, 주주 및 임원들은 법인에 쌓여지는 잉여금을 적절한 규모만큼 주기적으로 덜어내어 EXIT함으로써 주주로써의 정당한 부를 가져오고 경제적 여유를 얻게 되는 것이 모두 윈윈하는 현명한 방법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제 이익잉여금 출구전략에 대해 한번 이야기 나눠보겠다. 법인에서 잉여금을 가져올 수 있는 구조는 급여 및 상여, 퇴직,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이익소각이 있다. 그러나 각 실무 별 발생할 수 있는 세금이 다르기에 짚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인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첫번째 배당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자면 배당을 실시하여 이익잉여금을 덜어낼 수 있다. 그러나 배당의 소득세를 발생시켜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팁을 드리자면 주주 중 소득세가 가장 적게 나오는 사람에게 배당하여 소득세를 절약하고 지분구조를 최저기으로 배분하여 효율적인 지분구조에 맞게 배당정책을 설립하는 것이다. 만약 오너가 100% 지분을 들고 있는 경우 위와같은 활용을 불가능하니 그에 따른 EXIT전략을 새롭게 짜야만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두번째는 자사주 매입 및 이익소각을 활용하여 잉여금을 덜어낼 수 있다. 자사주 매입 및 이익소각은 기존 주주의 주식을 법인이 매입을 하고, 매입한 주식을 다시 없애버리는 실무로 이 실무는 기업에 현금이 없을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자본금은 감소 시키지 않고 잉여금만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 또한 있다. 그러나 평가하는 금액에 따라 양도하는 주식수가 달라질 수 있기에 추후 과세관청 소명이 발생하지 않을 적절선의 객관적인 가치평가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이익잉여금을 적절히 관리해야하는 이유와 출구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는데, 잉여금 출구전략은 주기적으로 덜어내어 일정 수준의 이익금 덩어리를 유지하는 것이 결국 답이며, 반드시 적절히 관리해야만 기업의 궁극 목표인 가업승계 도달 시 국세청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대표이사의 부의 축적을 위해 일하게 될 수 있겠다. 이 외의 궁금한 사항은 이익잉여금 정리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택스리턴컴퍼니로 연락 바라겠다.